컨텐츠 바로가기

06.22 (토)

[단독] "4년간 농사짓는 것 못 봐"…면사무소 "처분 요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한규 청와대 정무비서관 부인의 양평 땅 의혹

<앵커>

김한규 청와대 정무비서관의 부인이 보유한 땅이 용도가 의심된다는 의혹, 어제(28일) 저희가 전해드렸습니다. 김 비서관은 그 땅을 체험농장으로 사용하기로 하고 2018년부터 노력해왔다고 해명했는데, 최근 몇 년 동안 농사짓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는 것이 이웃 주민의 이야기입니다.

유수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 양평군 옥천면에 있는 김한규 청와대 정무비서관 부인이 소유한 942㎡ 규모의 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