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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국민의힘 토론 배틀 16강 진출자 과거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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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토론 배틀을 통해 대변인을 공개 선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6강 본선에 오른 한 진출자의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대변인을 선발하는 토론 배틀.

560여 명이 지원했고 두 번에 걸친 심사로 상위 16명을 선발했는데 16강에 진출한 21살 최인호 씨의 과거 발언입니다.

[최인호 : 범죄가 없어지는 사회가 올 수 있을까요? 네 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깊게 잠든 꿈속에서요. 성폭력의 구조상 여성이 성범죄를 더 많이 당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언급한 것입니다. 이것은 바꿀 수 없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