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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백조싱크, 디자인·액세서리 활용 높인 '레이어드 씽크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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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시 발생하는 소리 최소화…소비자들 입소문

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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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싱크는 씽크볼 브랜드 '콰이어트(Quiet)'가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액세서리 활용이 특징인 신제품 '레이어드 씽크볼'(사진)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백조싱크가 지난 2018년 론칭한 '콰이어트'는 설거지를 할때 물이 스테인리스와 닿으면서 발생하는 소리를 줄여주는 게 특징이다. 우수한 소음 감소 기능에 대한 사용후기들이 늘어나면서 영유아 가족, 홈루덴스족 등 조용하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삶의 질을 높여주는 주방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로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쾌적한 실내 공간을 위해 소음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덕분에 올해(1~5월)도 '콰이어트' 씽크볼은 전년대비 180%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프레스형 레이어드 씽크볼로 콰이어트의 기능은 기본이고,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한 멀티기능을 갖췄다. 핵심은 씽크볼 내부에 만들어진 단턱이다. 바닥면에서 90㎜의 높이에 디자인된 단턱은 액세서리를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으며 기능적인 부분을 도와 주방의 전체 품격을 유지시켜준다.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액세서리도 다양하다. 메시 소재의 망 액세서리를 걸면 야채, 과일 세척 등에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리 시 채반 등 조리도구로도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씽크대 상판에 걸쳐 사용하는 HPL드레인보드는 접시, 컵 등을 건조하거나 씽크볼 내부를 숨기는 데도 유용하고, 조리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수세미망, 와이어바스켓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옵션 추가하고 레이어드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백조씽크 관계자는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며 집 안 공간, 특히 주방의 중요성이 재조명되면서 편리함은 물론 삶의 질을 높여주는 아이템들이 주목받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할 수 있는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 개발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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