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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국립국악원이 다음달 실시할 '국악평론 쓰기 교육'에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악평론 쓰기 교육'은 7월27일부터 9월3일까지 국립국악원 예인마루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초청된 9개 분야 전문 평론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참가 신청자는 7월9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악, 한국음악, 한국무용 등 국악 관련 학과 전공 대학(원)생 및 졸업생이 대상이다.
참가 신청서와 함께 최근 감상한 예술 작품에 대한 감상문 또는 국악계 전반에 대한 개인의 의견을 담은 원고를 제출해야 한다. 초청 강사들의 심사로 최종 15명의 교육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액 무료다. 수료자에게는 국립국악원 주최 공연의 평가 참여와 격월로 발간하는 소식지 '국악누리'의 집필진으로 활동할 기회가 제공된다.
신청서류는 국립국악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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