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마이애미 아파트 참사, 이미 3년 전에 예고됐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붕괴된 아파트는 3년 전 이미 안전진단에서 심각한 손상이 있다는 경고를 받았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추가 붕괴 위험으로 구조작업이 더디게 이뤄지는 가운데 밤사이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주말에도 구조작업이 밤새 이어지면서 무너진 건물 더미 속에서 간밤에 시신 4구가 더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