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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日, 4명 감염 확인하도고 '쉬쉬'…일왕마저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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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 올림픽 참가를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공항 검역에서 확진된 우간다 선수 한 명이 델타 변이에 감염된 걸로 드러났습니다. 공항에선 음성이었지만 합숙지에 도착한 후 뒤늦게 감염이 확인된 사례도 있습니다.

도쿄에서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 19일 일본 도착 직후 나리타 공항 검역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된 우간다 선수단의 50대 남성 코치가,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