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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이스라엘, 이란 헬기사고 연관설 부인…중동 정세 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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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이란과 이스라엘이 심한 갈등을 빚었던 만큼 혹시 이번 사고의 배후에 이스라엘이 있는 거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졌는데, 이스라엘 측은 즉각 부인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란의 권력 서열 2위였던 대통령이 숨진 게 중동 정세와 또 이란의 내부 권력 구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 내용은 김경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헬기 사고로 사망한 63세 라이시 대통령은 성직자이자 법조인 출신 정치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