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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시간표' 25일에 정하는 여권…판짜기 시작된 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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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3월 대통령 선거까지는 이제 250여 일 남았습니다. 대선 주자들의 윤곽도 차츰 드러나고 있는데, 먼저 범여권부터 보면 박용진, 양승조, 이광재, 최문순, 그리고 정세균, 추미애 이렇게 6명은 이미 대권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전 총리, 그리고 김두관 의원도 곧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입니다. 범야권에서는 유승민, 하태경 이 2명이 대선 출마의 뜻을 밝혔고, 앞서 보신 윤석열 전 총장을 비롯해서 홍준표, 원희룡, 안철수, 심상정 이렇게 5명도 대권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