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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직장인 회식 · 여행 · 종교활동, 이렇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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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부터 새로운 거리두기가 적용되면 일상이 조금씩 회복될 걸로 보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일상이 변할지, 김용태 기자가 쉽고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기자>

비수도권 1단계, 수도권 2단계로 상정했습니다.

수도권 직장인 A 씨, 일단 회식 자리가 길어질 수 있습니다.

다음 달 초에는 6명, 15일 이후에는 8명이 자정까지 함께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