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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말이면 전세계 코로나19 종식 될 것" 화이자 CEO, 부스터샷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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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로이터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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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가 내년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 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불라 CEO는 16일(현지시간)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는 2022년 말까지 코로나19로부터 모든 사람을 보호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백신을 갖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진국의 경우는 올해 말이면 이런 환경이 조성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이같은 발언은 내년말 코로나19가 사실상 종식될 것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진다.

화이자는 지난주 코로나19 백신 누적 생산량 10억회분을 달성한 바 있다.

세계 120여개국과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그는 현재까지 백신 생산량은 대부분 선진국들에 전달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진국들이 대부분 자국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올해 하반기부터는 더 많은 백신 물량이 개도국들에게 공급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불라 CEO는 변이 바이러스를 대비해 부스터샷 즉 면역 효과의 연장·강화를 위한 추가 접종을 위한 물량 생산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접종 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 중 하나인 이스라엘은 최근 실내에서도 마스크 의무 착용을 해제하며 사실상 일상으로 돌아갔다.

이스라엘은 지난 15일부터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스라엘은 지난 2월 7일부터 단계적으로 방역조치 완화에 들어갔다. 지난 4월 18일에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고 이달부터는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도 완전이 풀었다. 이스라엘은 지금까지 전체 인구 55%가 넘는 514만명이 2회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여기에 코로나19 확진 후 회복한 국민까지 합치면 면역 형성 추정 인구가 64% 를 넘는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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