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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팅크웨어, 전동 킥보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GT K10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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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인치 튜브 타이어, 전후방 듀얼 서스팬션 등 적용해 안정적 주행 지원

1회 완충 시 최대 40km 이동 가능…가격은 59만9000원

뉴스1

팅크웨어가 퍼스널 모빌리티 전동 킥보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GT K1000'을 출시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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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팅크웨어가 퍼스널 모빌리티 전동 킥보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GT K1000'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가격은 59만9000원이다.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GT K1000은 최대 48V 500W 전동모터를 탑재돼 최대 시속 25km/h(법정제한속도), 최대 17% 경사도의 오르막 주행에서도 안정적인 속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주행 시 발생되는 노음, 진동, 불쾌감과 상시적으로 변화하는 노면 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인 운행을 지원하기 위한 전후방 21.59cm(8.5인치) 튜브 타이어, 듀얼 서스펜션이 기본 장착됐다.

외부 충격에도 파손 걱정 없는 휠 내장형 브레이크와 3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속도를 올릴 수 있는 3단 주행모드 및 일정 속도를 유지, 주행하는 크루즈 모드 등 안전운행을 위한 장치도 적용됐다. 또한 전후좌우 LED 램프와 반사경이 기본 장착되어 야간 운행 시에도 외부에서 식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도 Δ실시간으로 주행 속도, 배터리 잔량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LED 디스플레이' Δ전원 공급 잠금 장치인 '키박스' Δ주행 시 편하게 다리를 올릴 수 있는 액세서리 '윌리바' 등도 기본 탑재됐다.

배터리는 1회 완충 시 총 7시간이 소요되며 최대 40km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배터리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배터리 보호회로도 적용됐다.

제품 구입 후에도 아이나비 사이트를 통한 자체 차대번호 등록이 가능해 지속적인 제품 관리를 지원하며 고장 시에는 전국 7개 아이나비 전국 A/S 센터에서 수리할 수 있다. 모터, 콘트롤러, 배터리 등 주요 부품은 구입 후 각 부품별 보증기간 내 무상 수리가 지원된다.

팅크웨어는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액세서리 증정 및 할인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로드 기어 GT K1000은 전후방 튜브 타이어 및 듀얼 서스펜션과 더불어 안정적 운행을 지원하는 다양한 장치와 기능이 탑재된 전동 킥보드"라며 "제품 구입 후 고장 시에도 아이나비 서비스 센터를 통한 A/S 지원을 받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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