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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성 김 美대북특별대표 19~23일 방한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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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및 한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도 추진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는 19~23일 방한하는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16일 “성 김 대표가 한미 정상회담 계기에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간의 합의 내용을 신속하게 이행한다는 차원에서 19일부터 4박5일간 방한하는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에 따르면 성 김 대표가 방한하는 기간 중에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도 방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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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국가안보실장과 성김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대행이 지난 5월21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대화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앞서 교도통신은 이날 관계당국 소식통을 인용한 워싱턴발 기사에서 미국의 성 김 대북특별대표가 오는 19~24일 방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통신은 김 특별대표의 방한을 계기로 한국에서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함께하는 한미일 대북정책 담당 고위 당국자 회의 개최가 추진되고 있다고도 전했다.

특히 통신은 김 특별대표가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첫 북미 정상회담을 사전 조정하는 역할을 맡았던 점을 거론하면서 김 대표가 이번 방한 중에 판문점을 찾아 북한 측과의 접촉을 시도할 것이라는 관측도 내놨다.

이에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방한 계기에 한미일·한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도 조율 중에 있다”면서도 “(김 대표의 판문점 방문 일정 관련해서는) 그런 일정은 추진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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