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수납으로 사용자 보관 편의성 높여
1회 방송에 8000대 판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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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파세코는 지난 13일 진행한 홈쇼핑 방송에서 접이식 BLDC 공기순환기(서큘레이터)가 10억원 판매고를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파세코에 따르면 이날 판매한 서큘레이터는 약 8000대 이상이다. 해당 제품은 국내 최초 폴더블 방식을 적용해 제품을 납작하게 접어 보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을 납작하게 접을 경우 일반 선풍기 1대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에 차곡 차곡 쌓아 올려 최대 5대까지 보관이 가능하다는게 파세코 측의 설명이다.
파세코 관계자는 “냉방효과를 넘어 접이식 보관을 통해 소비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다양한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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