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인명구조 드론 운용…스피커와 튜브 장착
[서천=뉴시스] 서천 춘장대해수욕장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은 다음 달 10일 춘장대해수욕장을 개장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서천군해수욕장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8월 15일 까지 37일간 개장된다. 입수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결정됐다.
군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관리요원 27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스피커와 질소튜브가 장착된 드론을 운영할 예정으로 드론조종 자격자 3명도 채용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해수욕장 진입로 5곳에 검염소를 설치하며 1일 2교대로 민간근로자 70여명, 공무원 400여명 등을 투입해 발열체크를 하고 안심콜 번호가 인쇄된 손목밴드를 배부할 예정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해수욕장이 되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