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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펜트하우스 시즌3’가 방영 2회차 만에 주간웨이브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펜트하우스’는 전 시즌 모두 시청시간 1위를 기록하게 됐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는 펜트하우스 시즌3가 6월 둘째 주 주간웨이브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시즌3는 주 2회 방영되던 이전 시즌과 달리 주 1회 방영한다는 점에서 더 주목된다고 웨이브는 설명했다.
2회차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는 절벽으로 추락했던 천서진(김소연)을 건져낸 심수련(이지아)과 오윤희(유진)가 주단태(엄기준)에 복수하기 위한 연대를 제안했다.
제안에 응한 천서진은 로건리(박은석) 차 폭발 사고 당일 찍혔던 사진으로 주단태를 협박하며 헤라팰리스에 재입주해 짜릿한 복수를 선보였다.
지난주 종영한 웨이브 오리지널 ‘오월의 청춘’은 주간웨이브 2위에 오르며 방영 기간 내 최고 시청 시간을 기록하고 막을 내렸다.
평균 4~5위를 기록했던 오월의 청춘의 6월 둘째 주 시청 시간은 전주 대비 73%가 증가한 수치로, 방영 첫 주차와 비교하면 약 4배 이상 증가한 최고 기록이다.
또 다른 웨이브 오리지널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한 단계 순위가 내려간 5위를 기록했다. 3%로 시작했던 TV시청률은 현재 8%대까지 상승한 상태다.
예능 부문에서는 ‘런닝맨’이 11년 만에 런닝맨을 떠나게 된 이광수의 마지막 특집편을 방영, 최근 5~6월 중 가장 높은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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