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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메테우스자산운용, ‘분당 밸류애드’ 펀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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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주희 기자]메테우스자산운용은 새로운 실물형 부동산 투자상품을 출시하고자 지난 1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투자대상 자산의 매매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이 출시할 예정인 상품은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빌딩을 매입하고 추후 밸류애드(가치부가) 전략을 통해 임차료 및 매각차익 등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상품이다.

본건 투자대상 자산은 연면적 약 3천여평의 빌딩으로 정자역까지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하였으며 정자역에서 신분당선 및 분당선을 통해 핵심업무지역인 판교 및 서현, 수내, 강남까지 이동이 편리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두산 신사옥, 네이버 본사, SK U타워, 분당경찰서 등이 위치한 정자역 오피스 중심지에 자리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본건 빌딩을 매입해 추후 약 6개월간 대대적인 밸류애드를 통해 본건 자산의 가치를 증대시켜 신규 임차인을 유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임대수입은 물론 추후 높은 매각차익을 통한 수익이 발생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건 상품을 담당할 메테우스자산운용 투자운용부문은 지난 2019년 5월 23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TBH 빌딩 매입을 시작으로 다수의 개발형, 실물형 부동산투자 상품을 통해서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을 안겨주며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메테우스자산운용 측은 “다년간 부동산 개발 및 투자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잠재력 있는 투자자산들을 발굴해내고 리스크와 수익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갖춘 수익구조를 통해 투자자들이 신뢰하고 자산을 맡길 수 있는 상품들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주희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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