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비즈투데이] 삼성전자, 파리에 '삼성 올림픽 체험관' 열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IOC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125번가에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열었습니다.

삼성 올림픽 체험관은 프랑스 건축가 장 누벨과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완성됐으며, 다음달 3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됩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브레이킹과 스케이트보딩 등 올림픽 신규 종목으로 구성된 다양한 게임과 숏 폼 영상 촬영 등을 통해 '갤럭시 AI'의 혁신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데요.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은 "전 세계 올림픽·패럴림픽 선수들과 팬들이 보다 가깝게 연결되어 더욱 의미 있는 올림픽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한성]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