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도서관은 무인 기기를 통해 도서 대출과 반납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기에는 신간과 베스트셀러 약 200여 권이 비치돼 있으며, 1년 내내 상시로 이용할 수 있다. 구립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도 반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강동구립도서관 회원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강동구는 앞서 4월 지하철 상일동역에 1호점, 천호역에 2호점을 열었다.
구청 관계자는 "1·2호점은 5월에만 2천300여 명이 이용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며 "3·4호점도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조성된 만큼 이용자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 강동구 스마트도서관 3호점 |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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