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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텐트 집결 |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토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까지 경남권 해안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전라 동부 내륙과 강원 영서 남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8.2도, 인천 18.8도, 수원 17.3도, 춘천 18.6도, 강릉 20.7도, 청주 20.1도, 대전 19.7도, 전주 20.5도, 광주 21.3도, 제주 21.6도, 대구 21.0도, 부산 21.3도, 울산 20.6도, 창원 20.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해상과 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ｍ, 서해 앞바다에서 0.5ｍ, 남해 앞바다에서 0.5∼1.5ｍ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ｍ, 서해 0.5∼1ｍ, 남해 0.5∼2ｍ로 예상된다.
trauma@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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