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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넷마블 '제2의 나라', 출시 하루만에 일본 앱스토어 매출 톱3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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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넷마블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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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가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10일, 제2의 나라를 한국·일본·대만·홍콩·마카오 5개 지역의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현재 제2의 나라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기준 Δ한국 1위 Δ일본 3위 Δ대만 1위 Δ홍콩 2위 Δ마카오 8위로, 모든 출시 지역에서 TOP10 진입했다.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는 Δ대만 3위 Δ홍콩 3위 Δ마카오 2위를 기록 중이며, 한국은 14위를 기록 중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브리 감성이 살아있는 그래픽과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독특한 세계관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몰리고 있어, 지역별 서버도 계속해서 증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업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 시리즈를 집대성한 모바일 RPG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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