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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옥화자연휴양림 치유센터 조성을 위해 진행한 건축 설계 공모에 에스아이·제이아 건축사무소의 작품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 4일 건축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어 공모에 참여한 12개 업체 중 이들 업체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옥화자연휴양림 치유센터는 연면적 600㎡ 규모로 총 공사비 18억원이 투입된다.
당선작은 180일의 설계기간을 거쳐 12월까지 설계를 마친 뒤 2022년 10월쯤 준공할 예정이다.
김춘일 시 공공시설과 공공건축1팀장은 "이번에 선정된 당선작은 자연경사와 외부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친환경적인 계획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향후 실시설계 과정을 통해 좋은 건축물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근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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