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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착한소비로 환경보호 실천 앞장서는 포장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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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렛바이오, 착한소비 트렌드 힘입어 지난해 대비 400% 매출 신장

아시아경제

친환경 포장재 플랫폼 칼렛스토어를 운영하는 칼렛바이오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친환경 포장재 소비 촉진으로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칼렛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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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친환경 포장재 플랫폼 칼렛스토어를 운영하는 칼렛바이오(대표이사 권영삼)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친환경 포장재 소비 촉진으로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선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소비 트렌드가 친환경 제품 및 착한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 포장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런 현상을 반영하듯 칼렛바이오는 에코날개박스가 전년 대비 약 40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산업 전반에 걸쳐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소재 개발부터 제품 생산 과정부터 포장·배송까지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칼렛바이오의 에코날개박스는 파트너사인 에코라이프패키징의 특허기술이 접목돼 박스와 테이프를 분리할 필요 없이 재활용이 가능하다. 때문에 비닐 플라스틱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다. 쓰레기를 줄이려는 세계적인 움직임에 특화된 친환경 포장재이다.


권영삼 칼렛바이오 대표이사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미래 조성에 일조하고 친환경 소비 촉진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친환경 포장재 에코날개박스를 사용하면 국제 환경단체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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