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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7시 50분쯤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 및 보통군사법원 청사에 도착한 장씨는 고개를 숙인 채 차에서 내렸다.
장씨는 전투복을 착용하고 모자도 눌러쓴 모습이었다. 얼굴 노출을 피하려는 듯 고개를 크게 숙이고 이동했다.
장씨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고 법원 청사 내 소법정으로 들어갔다.
국방부 검찰단은 이날 오전 장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동시에 보통군사법원으로부터 구인영장을 발부받아 오후 3시쯤 김해 지역에서 장 중사 신병을 확보했다.
장씨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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