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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폐비닐 · 폐플라스틱 분해 청정 오일 생산 기술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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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개념도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을 분해해 청정 오일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수도권매립지공사가 밝혔습니다.

매립지공사는 관련 기술 특허가 있는 회사와 수도권매립지 실증 실험 단지에서 실증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기히터로 세라믹 볼을 가열할 때 나오는 자외선 파장을 이용, 폐비닐 등의 탄소 고리를 분해해 중질유를 만들고, 정제 작업을 거쳐 경질유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매립지공사는 올해 2월 한국중부발전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재생유를 발전용 연료로 사용하는 방안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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