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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브리핑] 얀센 백신 13시간 만에 64만 6천 명 예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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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얀센 백신을 맞겠다고 신청한 사람이 사전예약 첫날 13시간 만에 64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한조사분석단장은 오늘(1일) 0시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에 오후 1시까지 64만6천 명이 예약을 완료했다고 정례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앞으로 35만4천 명 정도가 더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대상자는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등 약 370만 명입니다.

국방 관련자에는 군과 군무원 가족, 군 시설을 상시 출입하는 민간인도 포함됩니다.

60세 이상 국방·외교 관련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자이므로 얀센 접종 대상에선 제외했다고 질병관리청은 설명했습니다.

존슨앤존슨사의 얀센 백신은 미국이 제공하는 것으로 이번 주에 100만 명분이 국내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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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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