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부터 도서까지"…인터파크, 25주년 기념 '키즈 페스티벌'

2일까지 이틀간 중복 할인쿠폰, 최대 60% 할인 혜택

인터파크 키즈 페스티벌© 뉴스1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인터파크는 사이트 오픈 25주년을 맞아 풍성한 혜택이 담긴 쇼핑∙도서 연합 프로모션 '2021 키즈 페스티벌'을 2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기간 완구, 유아용품 등의 키즈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중복∙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해 최대 6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맘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육아 상품 최저가 타임세일 코너도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매일 2회 진행되며, 인터파크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상품은 1일 슈퍼대디 미스터펭 기저귀와 토도리브로 원목 칼라 게임블록, 2일 어웨이브 폴리스 파라솔 보행기 튜브와 30cm 푸쉬팝 버블 무지개 팝잇 등이다.

아울러 총 6개의 인기 상품으로 구성된 일일특가 코너에서는 완구·유아용품 등은 물론 핑크퐁 아기상어 워터매직매트와 카카오 리틀프렌즈 토이북 후후 생일케이크 사운드북 등의 도서 카테고리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인터파크TV 라이브 방송도 준비됐다. 1일 오전 11시에는 물티슈·손소독제 등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의 인기 상품을, 2일 오전 11시에는 너프건 물총, 구명조끼 등의 물놀이 용품을 보다 저렴한 라방 특가로 제공한다.

정혜련 인터파크 리빙팀 담당자는 "인터파크만의 차별화된 상품 카테고리 특성을 활용해 준비한 '2021 키즈 페스티벌' 연합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풍성한 혜택을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를 결합한 특색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기획,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25주년을 맞아 '모바일 앱 알림(PUSH) 특가 상품 이벤트'도 18일까지 진행한다. 인터파크 앱 설치 후 '알림 설정'에 동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앱 알림을 통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제주도 항공권, 뮤지컬 티켓 등의 특가 상품을 만날 수 있다.
sg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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