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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사고 없었으면 24번째 생일"…'김 군' 5주기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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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살 김 군이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혼자 일하다 숨진 지 5년이 지났습니다. 사고가 없었더라면 오늘(29일) 24번째 생일을 맞이했을 것입니다. 김 군 동료와 서로 다른 일터에서 자녀를 잃은 유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김 군을 추모했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구의역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9-4 승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