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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신일, ‘2세대 창문형 에어컨’ NS홈쇼핑에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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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세대 창문형 에어컨. 신일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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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일전자가 2세대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하고 오는 29일 오전 10시35분 NS홈쇼핑을 통해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일의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 배관, 벽타공 설치비가 발생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어 일명 ‘1방 1에어컨’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출시한 ‘2세대 창문형 에어컨’은 지난해 선보인 1세대 제품과 비교해 △에너지소비효율 △저소음 △냉방면적 △풍속 모드 세분화 등 4가지 부분을 크게 개선한 점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디지털 인버터 방식의 BLDC 모터를 채택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으며, 전기 소모량이 적어 전기세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초절전, 저소음 설계로 저소음 모드 작동 시 38.6dB(데시벨) 수준이다. 이는 조용한 도서관 수준에 해당한다.

냉방 면적은 17.47m⊃2;(5평형)로 넉넉하다. 이와 함께 10단으로 세분화한 풍속 모드(1-9단계 풍속 조절, 자동 모드)와 좌우 110도 자동회전 및 상하 수동회전을 통해 바람의 사각지대 없는 시원함을 제공한다. 특히 제습 기능으로 활용 시 일일 제습량은 27.7ℓ다.

신일은 2세대 창문형 에어컨 첫 홈쇼핑 방송을 기념해 푸짐한 혜택도 제공한다. 론칭 방송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9% 할인해 판매하며 자사 에어서큘레이터(SIF-TBK15)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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