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있던 자리에'·'돈의 감정'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마존 사람들은 이렇게 일합니다= 아마존 내부자들의 시선으로 그들만의 독보적인 조직 운영을 들여다본다. 특유 리더십을 비롯해 성과 관리, 인재 육성, 목표 설정 등이다. 빠르게 성장한 초일류 기업의 조직문화와 인적자원(HR) 시스템을 배울 수 있다. "아마존에서 통용되는 ‘상식의 기준’은 내가 일본과 해외 기업에서 경험한 ‘기준’과 무척 달랐다."(호시 겐이치 지음/박종성 옮김/유엑스리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우리가 있던 자리에= 케이틀린은 소울메이트인 잉그리드의 자살에 넋이 나간다. 고통을 미처 알아채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후회로 스스로를 고립시키기 시작하는데…. 기민하고 불안정한 10대들의 우정과 상실을 포착한 청소년 소설. 남겨진 자의 고통과 공허함을 섬세하게 전달한다. 새로운 소통을 엮어 나가는 복합적인 구성으로 슬픔에서 솟아나는 희망을 가리킨다.(니나 라쿠르 지음/임슬애 옮김/든)
◆돈의 감정= 돈을 현명하게 다스리는 여섯 가지 자세에 대해 알려준다. 탄탄한 심리학 이론과 생생한 상담 사례를 근거로 도출한 실용적인 해결책이다. 두려움, 불안감, 미움, 허탈감, 패배감 등 돈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고 잠재된 가능성을 개발해야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나를 감춘 가면을 벗고 돈에 진심을 다하면, 돈은 나를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이보네 젠 지음/다산북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