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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강북구 노래방 집단감염 비상…오늘 600명 안팎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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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8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서울 강북구에 있는 노래방 2곳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달에 강북구 일대 노래방을 방문한 사람들은 선제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북구의 노래 연습장 문이 굳게 닫혔습니다.

이곳을 포함해 노래 연습장 두 곳에서 종사자와 방문자 8명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