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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오피스텔 49개 빌려 성매매…"1만 3천 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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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에서 오피스텔 수십 채를 빌려 조직적 성매매를 벌인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콜센터까지 차리고 성매매 1만 3천 건을 알선했는데, 경찰은 성매수자들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입니다.

신정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 용인의 한 사무실에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 : 죄명은 이렇습니다.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아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