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의원이 야당 의원도 전관예우를 받으며 해서는 안 될 일을 했다며 수사해야 한다고 하자, 같은 인사청문특위 위원이었던 바로 그 야당 의원이 반발했고, 옆에서 같이 항의하던 다른 야당 의원에 대해서 이 발언을 했던 여당 의원이 조롱하는 투로 이야기하면서 결국 야당 의원들이 퇴장한 겁니다.
3시간 이상 정회됐고, 인사청문회는 자정을 넘기면서 저절로 끝나버린 겁니다.
김오수 후보자에 대한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은 물론입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둘러싼 여야 의원들의 공방, 그리고 김오수 후보자의 답변까지 준비해서 보여드립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파행됐습니다.
여당 의원이 야당 의원도 전관예우를 받으며 해서는 안 될 일을 했다며 수사해야 한다고 하자, 같은 인사청문특위 위원이었던 바로 그 야당 의원이 반발했고, 옆에서 같이 항의하던 다른 야당 의원에 대해서 이 발언을 했던 여당 의원이 조롱하는 투로 이야기하면서 결국 야당 의원들이 퇴장한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