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오늘(27일) 이른바 '윤중천 면담보고서' 허위작성 의혹을 받는 이규원 검사를 이틀 만에 다시 소환했습니다.
공수처 수사3부(최석규 부장검사)는 오늘 이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과천 공수처 청사로 불러 관련 혐의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이 검사는 지난 25일 공수처에서 밤샘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 검사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을 재조사하면서 핵심 인물인 윤중천 씨의 면담 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허위 공문서작성)를 받습니다.
또 관련 내용을 특정 언론에 유출한 혐의의(피의사실공표)도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