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9 (화)

음악인을 동경했던 과학도, 반도네온으로 꿈을 이루다 | 반도네온 연주가 고상지 [커튼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골룸] 커튼콜 93 : 음악인을 동경했던 과학도, 반도네온으로 꿈을 이루다 | 반도네온 연주가 고상지

이번 주 커튼콜은 반도네온 연주가 '고상지'씨를 만납니다.

'탱고의 영혼'이라는 별명을 지닌 악기 '반도네온'.

한국에서는 여전히 낯선 악기 이름이지만, 탱고의 고장 아르헨티나에선 국민 악기로 꼽힙니다.

과학고를 거쳐 카이스트에 입학한 고상지씨는 밴드부 활동에 푹 빠져있던 중 우연찮은 기회로 반도네온을 만나게 되는데요,

길거리 버스킹으로 연주를 시작했던 그가 일본, 아르헨티나 유학을 거쳐 반도네온 연주가가 될 수 있었던 생생한 뒷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고상지씨는 김동률, 이적, 정재형 등 국내 유명 뮤지션들과 다양한 협업을 해왔는데요,

가수 이적과 낮술하던 중 탄생한 곡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지 커튼콜에서 확인해보세요.

오늘 커튼콜에서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씨가 연주한 음원을 함께 들어봅니다.

♬ 출격
♬ Decarissimo
♬ 마지막 만담

진행: SBS 이병희 아나운서, 김수현 기자 | 출연: 고상지

▶ <골룸: 골라듣는 뉴스룸> 팟캐스트는 '팟빵', '네이버 오디오클립', '애플 팟캐스트'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 '팟빵' 접속하기
- '네이버 오디오클립' 접속하기
- '애플 팟캐스트'로 접속하기
김수현 기자(shkim@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