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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 북한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국무부가 25일 밝혔습니다.
국무부 동아태국 트위터에 따르면 김 특별대표는 후나코시 국장과 통화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다른 중요한 이슈에 대한 공동의 약속을 재확인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1일 문재인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김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대행이 대북특별대표를 맡는다고 깜짝 발표했습니다.
이번 통화는 김 특별대표가 바이든 대통령의 인선 발표와 함께 업무에 본격적으로 들어갔음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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