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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생일파티 연다" SNS에…2,500명 몰려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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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천500명 넘는 사람들이 몰려 난동을 벌이다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한 10대 청소년이 생일 파티를 한다는 글을 SNS에 올리며 시작된 일인데, 김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지 시간으로 지난 토요일(22일) 밤 LA 남부 헌팅턴비치입니다.

2천500명이 넘는 젊은이들이 길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차 위에 올라가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며 달리는 차를 막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