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서부 윈난성과 북서부 칭하이성에서 밤 사이 규모 6~7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어젯(21일)밤 10시 48분 윈난성 다리의 양비 이족자치현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지금까지 3명이 숨지고, 27명이 부상했습니다.
이어 오늘 새벽 3시 4분에는 칭하이성 시닝 남서쪽 389km 지점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윈난성에서는 가옥이 무너지고, 칭하이성에서는 다리 일부가 붕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지성 기자(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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