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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열흘 만에 '조건 없이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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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가자지구 유혈 사태 열흘 만에 휴전에 들어갔습니다. 양측은 조건 없는 휴전에 동의했다면서, 각자 자신들이 승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준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공격을 계속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던 이스라엘 정부가 휴전안을 승인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현지 시간 20일 저녁 안보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휴전안을 승인하기로 했다며, 휴전은 조건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