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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60~74세, '절반만' 백신 접종 예약…"인센티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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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달 초에 제기된 백신 수급 불안은 다행스럽게도 어느 정도 해소되고 있는데 정작 백신, 특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겠다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다음 주 목요일부터 60~74세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하는데 사전접종 예약을 받은 지 2주가 지났지만 예약률은 절반에 그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