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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벤처기업도 한전도 '특공'…끝없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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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집값은 계속 뛰는데 세종시로 옮기지도 않은 기관의 직원들이 아파트를 특별 공급받았다는 소식에 비난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드러난 공무원처럼 회사가 세종시로 이전하지 않았는데도 아파트를 특별 공급받은 민간기업 직원들도 있습니다.

이 내용은 화강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전의 한 벤처기업은 지난 2019년 세종의 벤처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조건으로 아파트 특별공급 대상에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