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다시 뛰는 제조업…산업단지 가동률 4년 만에 최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제 365]

제조 산업현장이 코로나19 불황에서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는 지표가 잇따라 발표됐습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지난 3월 전력 판매량은 4만 3천74기가와트시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5% 늘었는데 이는 산업용 전력 판매량이 회복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발표한 지난 3월 국가산단 가동률도 82%로 2017년 3월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