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국영화 세 감독, 이창동 홍상수 봉준호' (사진 = 솔) 2021.5.17. photo@newsis.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임우기 평론가가 한국영화의 세 거장 감독의 영화세계에 대한 비평집을 펴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창동, 홍상수,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유역문예-영화미학'이라는 새로운 영화론적 사유와 시각으로 비평한다.
독창적이고 깊이 있는 영화비평을 펼치며, 기존의 평단에서 이뤄진 적 없는 이들 감독의 작품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전망을 제시한다.
감독 저마다의 고유한 미학적 특성과 생명력, 독자적이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된 '동시대적 영화 정신'의 진수를 독자들 앞에 선보인다.
특히 기존 비평이 영화 내적인 미학적 해석으로 충분히 밝혀내지 못한 작품 심층의 목소리와 에너지의 실체를 밝혀내 작품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296쪽, 솔, 1만6000원.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