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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남양주 양초 공장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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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 있는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17일) 새벽 1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전읍의 한 양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3층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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