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MSI] RNG, 전승 질주...담원의 불안한 경기력(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고용준 기자] 로얄 네버 기업의 경기력은 건재했다. RNG는 강력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럼블 스테이지 전승 질주를 이어갔다. 반면 담원은 두 경기 모두 승리를 챙겼지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담원은 15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2일차를 2승으로 마무리했다. 첫 상대인 클라우드 나인에 초중반까지 끌려다녔지만, 중후반 집중력이 살아나면서 대 역전극을 이끌어냈다. 두 번째 상대인 펜타넷은 19분만에 제압하면서 2승을 챙겼다.

이로써 담원은 3승 1패를 기록, RNG에 이어 럼블 스테이지 순위 2위로 올라섰다. 담원과 함께 매드 라이온즈가 3승 1패로 공동 2위, PSG 탈론이 2승 2패로 4위로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다.

담원과 함께 이번 대회 우승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RNG의 압도적인 경기력는 변함 없었다. 펜타넷을 손쉽게 요리하면서 2일차 첫 경기를 승리한 RNG는 두 번째 상대 매드 라이온스도 완파하면서 4전 전승을 기록했다. / scrapper@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