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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민주, '재산세 손질' 공식화…종부세엔 당·청 모두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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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4일) 청와대 회동에서 나온 발언처럼 여당의 초점은 지금 대선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급한 부동산 정책을 손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기준으로 고지서가 발부될 주택 보유세, 그러니까 재산세부터 손질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종합부동산세를 놓곤 청와대와는 물론, 당 안에서도 다른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서 진통이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이희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