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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사이시 조 필름 콘서트' 앵콜 공연이 7월 3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으로 확정돼 오늘(14일) 오후 티켓이 오픈 됐습니다.
히사이시 조 필름 콘서트는 많은 관객의 사랑으로 서울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7월 3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앵콜 공연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영화음악의 거장 작곡가 히사이시 조의 영화음악으로 구성돼 65인조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앵콜 공연에서는 기존에 참여했던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 김재원,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와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오보이스트 고관수, 첼리스트 배성우가 새롭게 합류하여 기존 서울 공연의 감동과 새로운 매력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앵콜 공연은 빠른 매진으로 서울 공연을 예매하지 못해 아쉬움을 가졌던 관객들에게 기회가 될 것이며 새로운 협연자의 합류로 서울 공연과는 또 다른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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