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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혼돈의 가상화폐

‘머스크 입’ 역풍에 비트코인 6100만원대 ‘주춤’…도지코인 650원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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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100만원대…도지코인 650원대 급등

이더리움 470만원대 횡보



헤럴드경제

14일 오후 서울 시내에서 한 시민이 도지코인 시세를 살피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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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가상자산 비트코인이 14일 오후 61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은 6159만원이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 결제에 대한 입장을 바꾸면서 전날 오전 7시께 6700만원에서 6100만원대로 급락한 뒤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은 6191만원이다.

가상자산은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자산이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시가총액이 두 번째로 큰 이더리움 가격은 빗썸과 업비트에서 현재 각 477만2000원, 479만4000원이다.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전일과 큰 차이가 없다.

도지코인은 업비트에서 658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하루 전보다 약 22% 뛰었고, 오전 9시 이후에도 6%이상 더 올랐다.

일론 머스크는 13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도지코인) 거래 시스템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도지 개발자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 작업은 잠재적으로 유망하다”고 주장했다.

[https://youtu.be/eW_Ha8sjU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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