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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여성 특화 지역ㆍ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000만원을 확보했다.
14일 상주시에 따르면 해당 지원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직업훈련과 취ㆍ창업 등 지역ㆍ산업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ㆍ제안하고 고용노동부가 심사ㆍ선정해 지원한다.
시는 30 ~ 50대 미취업 경력단절여성 회계ㆍ사무 실무자 양성 사업에 선정돼 사업으로는 △회계·사무 실무자 교육 △관내 기업 취업연계 △교육훈련과정 수료 후 취업자에게 월 50만원 이내의 고용장려금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
교육생 모집은 이달 31일 까지이며 교육 훈련기간은 다음달 7일부터 8월 25일 까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산업에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힘을쏟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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