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바로 소방과 경찰, 종복원기술원 관계자 등이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곰은 주민 소유의 닭장을 파손시키고 사라진 뒤였다.
종복원기술원은 위치추적발신기를 통해 곰이 인근에 있는 백운산 서식지로 돌아간 사실을 확인했다.
종복원기술원은 겨울잠에서 깬 곰이 먹이를 찾는 과정에서 민가에 접근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민가의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다. / 박건우 기자
박건우 기자(thin_friend@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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