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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서울 코로나19 신규확진 231명…국내 감염 2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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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1명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14일) 이 같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 전날(12일) 227명보다는 4명, 1주 전(6일) 179명보다는 52명 많은 수치입니다.

요일별로 보면 1월 1일(358명)을 제외하고 올해 들어 목요일 최다치를 나타냈습니다. 주 수로 따지면 19주 최다에 해당합니다.

어제(13일)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2명, 국내 감염은 229명이었습니다.

오늘(14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57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3만7천170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됐고, 2천938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486명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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